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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대통령 직접 사과하고 민정라인 문책해야”
입력 2013.04.01 (10:46) 수정 2013.04.01 (15:26) 정치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청와대 인사 문제에 대해 지난달 30일 이른바 '대독 사과'를 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민정라인을 문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백설공주는 나쁜 왕비로부터 독사과를 받았고, 국민은 청와대로부터 대독 사과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사과를 지시하고 대독하는 것으로는 오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문책할 사람은 문책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백설공주는 나쁜 왕비로부터 독사과를 받았고, 국민은 청와대로부터 대독 사과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사과를 지시하고 대독하는 것으로는 오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문책할 사람은 문책하라고 지적했습니다.
- 박기춘 “대통령 직접 사과하고 민정라인 문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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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0:46:00
- 수정2013-04-01 15:26:37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청와대 인사 문제에 대해 지난달 30일 이른바 '대독 사과'를 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민정라인을 문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백설공주는 나쁜 왕비로부터 독사과를 받았고, 국민은 청와대로부터 대독 사과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사과를 지시하고 대독하는 것으로는 오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문책할 사람은 문책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백설공주는 나쁜 왕비로부터 독사과를 받았고, 국민은 청와대로부터 대독 사과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사과를 지시하고 대독하는 것으로는 오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문책할 사람은 문책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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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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