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사 前 대표,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
입력 2013.04.01 (10:55)
수정 2013.04.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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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노량진 역사의 민자개발 공사를 미끼로 수 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주식회사 노량진역사의 전 대표인 58살 장 모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피해자 김 모 씨에게 노량진 역사와 수산시장의 철거 사업권을 주겠다고 속인 뒤 58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또 다른 피해자 강 모 씨에게도 노량진 역사의 설비 공사를 발주하겠다고 속여 1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지난 2011년 5월 법원의 결정으로 대표이사로서의 지위를 잃었으며, 돈을 빌린 시기에는 노량진 역사의 민자 개발도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피해자 김 모 씨에게 노량진 역사와 수산시장의 철거 사업권을 주겠다고 속인 뒤 58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또 다른 피해자 강 모 씨에게도 노량진 역사의 설비 공사를 발주하겠다고 속여 1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지난 2011년 5월 법원의 결정으로 대표이사로서의 지위를 잃었으며, 돈을 빌린 시기에는 노량진 역사의 민자 개발도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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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역사 前 대표,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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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0:55:46
- 수정2013-04-01 16:22:0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노량진 역사의 민자개발 공사를 미끼로 수 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주식회사 노량진역사의 전 대표인 58살 장 모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피해자 김 모 씨에게 노량진 역사와 수산시장의 철거 사업권을 주겠다고 속인 뒤 58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또 다른 피해자 강 모 씨에게도 노량진 역사의 설비 공사를 발주하겠다고 속여 1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지난 2011년 5월 법원의 결정으로 대표이사로서의 지위를 잃었으며, 돈을 빌린 시기에는 노량진 역사의 민자 개발도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피해자 김 모 씨에게 노량진 역사와 수산시장의 철거 사업권을 주겠다고 속인 뒤 58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또 다른 피해자 강 모 씨에게도 노량진 역사의 설비 공사를 발주하겠다고 속여 1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지난 2011년 5월 법원의 결정으로 대표이사로서의 지위를 잃었으며, 돈을 빌린 시기에는 노량진 역사의 민자 개발도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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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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