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별장 접대 의혹’ 건설업자 계좌 압수수색 영장
입력 2013.04.01 (11:14)
수정 2013.04.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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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별장 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자들의 은행 계좌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돈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업자 윤 모씨의 차명 계좌를 포함해 몇몇 관련자들의 은행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고소인 여성으로부터 건설업자 윤 모씨가 가져간 차량을 되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박 모씨와 이 차량을 실제로 찾아온 또 다른 박모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어제 윤 씨의 별장에서 압수한 PC와 서류 등 상자 5개 분량의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돈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업자 윤 모씨의 차명 계좌를 포함해 몇몇 관련자들의 은행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고소인 여성으로부터 건설업자 윤 모씨가 가져간 차량을 되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박 모씨와 이 차량을 실제로 찾아온 또 다른 박모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어제 윤 씨의 별장에서 압수한 PC와 서류 등 상자 5개 분량의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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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별장 접대 의혹’ 건설업자 계좌 압수수색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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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1:14:55
- 수정2013-04-01 19:59:09
고위층 별장 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자들의 은행 계좌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돈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업자 윤 모씨의 차명 계좌를 포함해 몇몇 관련자들의 은행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고소인 여성으로부터 건설업자 윤 모씨가 가져간 차량을 되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박 모씨와 이 차량을 실제로 찾아온 또 다른 박모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어제 윤 씨의 별장에서 압수한 PC와 서류 등 상자 5개 분량의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돈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업자 윤 모씨의 차명 계좌를 포함해 몇몇 관련자들의 은행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고소인 여성으로부터 건설업자 윤 모씨가 가져간 차량을 되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박 모씨와 이 차량을 실제로 찾아온 또 다른 박모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어제 윤 씨의 별장에서 압수한 PC와 서류 등 상자 5개 분량의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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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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