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오늘 기린식품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69년 설립돼 스낵과 봉지 빵, 빙과류 등을 생산해온 기린식품은 지난 2009년 롯데제과에 900억 원 가량에 인수된 뒤 계열사 형태로 유지돼왔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합병으로 빵 분야에 새로 진출하게 됐다"며 "그동안 OEM 방식으로 공급받던 쌀과자와 빙과 부분을 흡수해 경영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69년 설립돼 스낵과 봉지 빵, 빙과류 등을 생산해온 기린식품은 지난 2009년 롯데제과에 900억 원 가량에 인수된 뒤 계열사 형태로 유지돼왔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합병으로 빵 분야에 새로 진출하게 됐다"며 "그동안 OEM 방식으로 공급받던 쌀과자와 빙과 부분을 흡수해 경영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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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기린식품 합병…제빵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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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1:14:55
롯데제과는 오늘 기린식품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69년 설립돼 스낵과 봉지 빵, 빙과류 등을 생산해온 기린식품은 지난 2009년 롯데제과에 900억 원 가량에 인수된 뒤 계열사 형태로 유지돼왔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이번 합병으로 빵 분야에 새로 진출하게 됐다"며 "그동안 OEM 방식으로 공급받던 쌀과자와 빙과 부분을 흡수해 경영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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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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