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수진 씨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4.01 (11:19)
수정 2013.04.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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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수진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9시쯤 탤런트 37살 김수진씨가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김 씨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9시쯤 탤런트 37살 김수진씨가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김 씨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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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수진 씨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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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1:19:04
- 수정2013-04-01 17:52:37
탤런트 김수진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9시쯤 탤런트 37살 김수진씨가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김 씨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9시쯤 탤런트 37살 김수진씨가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김 씨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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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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