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서울고속터미널 인수…막판 협상
입력 2013.04.01 (11:40)
수정 2013.04.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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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강남점이 입주한 센트럴시티에 이어 인접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인수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 경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수를 위해 최대주주인 IBK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지분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38.74%로 인수 금액은 2천200억 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협상이 종료되는 대로 이르면 오늘안에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10월 백화점 강남점과 메리어트 호텔, 호남선 터미널 등을 소유한 센트럴시티 지분 60%를 통일교 계열 투자목적회사로부터 1조 25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신세계는 이번에 경부 터미널까지 사들여 전체적인 시설 재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 경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수를 위해 최대주주인 IBK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지분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38.74%로 인수 금액은 2천200억 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협상이 종료되는 대로 이르면 오늘안에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10월 백화점 강남점과 메리어트 호텔, 호남선 터미널 등을 소유한 센트럴시티 지분 60%를 통일교 계열 투자목적회사로부터 1조 25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신세계는 이번에 경부 터미널까지 사들여 전체적인 시설 재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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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서울고속터미널 인수…막판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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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1:40:19
- 수정2013-04-01 18:35:50
신세계가 강남점이 입주한 센트럴시티에 이어 인접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인수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 경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수를 위해 최대주주인 IBK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지분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38.74%로 인수 금액은 2천200억 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협상이 종료되는 대로 이르면 오늘안에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10월 백화점 강남점과 메리어트 호텔, 호남선 터미널 등을 소유한 센트럴시티 지분 60%를 통일교 계열 투자목적회사로부터 1조 25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신세계는 이번에 경부 터미널까지 사들여 전체적인 시설 재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 경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수를 위해 최대주주인 IBK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지분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38.74%로 인수 금액은 2천200억 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협상이 종료되는 대로 이르면 오늘안에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10월 백화점 강남점과 메리어트 호텔, 호남선 터미널 등을 소유한 센트럴시티 지분 60%를 통일교 계열 투자목적회사로부터 1조 25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신세계는 이번에 경부 터미널까지 사들여 전체적인 시설 재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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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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