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임교원이 권위 있는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수가 5년 사이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2012 통계연보에서, 전임교원이 권위있는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집계한 결과 지난 2006년 4천 3백여편에서 지난 2011년 5천 5백여편으로 증가해, 5년 사이 28%인 천 2백여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측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된 우수논문 수가 업적 평가 기준이 되고, 대학의 연구환경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대는 2012 통계연보에서, 전임교원이 권위있는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집계한 결과 지난 2006년 4천 3백여편에서 지난 2011년 5천 5백여편으로 증가해, 5년 사이 28%인 천 2백여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측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된 우수논문 수가 업적 평가 기준이 되고, 대학의 연구환경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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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교수 국제권위지 게재 논문 5년새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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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1:40:20
서울대 전임교원이 권위 있는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수가 5년 사이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2012 통계연보에서, 전임교원이 권위있는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집계한 결과 지난 2006년 4천 3백여편에서 지난 2011년 5천 5백여편으로 증가해, 5년 사이 28%인 천 2백여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측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된 우수논문 수가 업적 평가 기준이 되고, 대학의 연구환경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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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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