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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자산총액 비중, 30대 그룹 절반 넘어
입력 2013.04.01 (12:21) 수정 2013.04.01 (13:0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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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과 현대차 등 4대 그룹의 자산과 매출액 비중이 30대 그룹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기업 집단 내에서도 상위 그룹과 중하위그룹의 격차가 눈에 띄게 확대됐습니다.

양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 집계 결과 삼성과 현대차 등 4대 그룹의 자산총액이 나머지 30대 그룹을 합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30대 기업집단의 자산 총액중 상위 4개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55.3%로 4년 전보다 5.7%가 증가했습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지난해 자산규모가 50조 원이 늘어, 처음으로 자산 총액 3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대차 그룹도 지난해 12조 원이 늘어 자산총액 166조 7천억 원을 기록했고, SK와 LG그룹은 각각 140조 6천억 원과 102조 4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4년간 4대 그룹의 자산 총액은 연평균 19.8% 증가한 반면, 나머지 그룹은 10% 정도에 그쳐 상위 그룹과 중하위 그룹의 격차가 더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30대 그룹중 상위 4개 그룹의 매출액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엔 53.2%까지 올라섰습니다.

자산 총액이 5조 원이 넘어 올해 상호출자제한 대상으로 지정된 대기업집단은 모두 62개로,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한솔과 아모레 퍼시픽 등 2개 집단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됐고, 대한전선과 유진, 한국석유공사 3곳은 자회사 매각 등으로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 4대그룹 자산총액 비중, 30대 그룹 절반 넘어
    • 입력 2013-04-01 12:23:25
    • 수정2013-04-01 13:03:42
    뉴스 12
<앵커 멘트>

삼성과 현대차 등 4대 그룹의 자산과 매출액 비중이 30대 그룹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기업 집단 내에서도 상위 그룹과 중하위그룹의 격차가 눈에 띄게 확대됐습니다.

양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 집계 결과 삼성과 현대차 등 4대 그룹의 자산총액이 나머지 30대 그룹을 합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30대 기업집단의 자산 총액중 상위 4개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55.3%로 4년 전보다 5.7%가 증가했습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지난해 자산규모가 50조 원이 늘어, 처음으로 자산 총액 3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대차 그룹도 지난해 12조 원이 늘어 자산총액 166조 7천억 원을 기록했고, SK와 LG그룹은 각각 140조 6천억 원과 102조 4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4년간 4대 그룹의 자산 총액은 연평균 19.8% 증가한 반면, 나머지 그룹은 10% 정도에 그쳐 상위 그룹과 중하위 그룹의 격차가 더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30대 그룹중 상위 4개 그룹의 매출액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엔 53.2%까지 올라섰습니다.

자산 총액이 5조 원이 넘어 올해 상호출자제한 대상으로 지정된 대기업집단은 모두 62개로,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한솔과 아모레 퍼시픽 등 2개 집단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됐고, 대한전선과 유진, 한국석유공사 3곳은 자회사 매각 등으로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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