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4·24 재보선 기초단체장·의원 조건부 무공천”

입력 2013.04.01 (13:32) 수정 2013.04.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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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는 24일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하지 않되, 해당 선거구의 당원협의회가 원할 경우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기초단체장과 의원을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는 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의견을 전제 조건을 달아 수용한 것입니다.

다만 실제로 공천이 이뤄지지 않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재보선에서는 경기 가평과 경남 함양의 군수 2명과 기초의원 3명이 새로 선출되며, 민주통합당은 해당 지역에 모두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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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4·24 재보선 기초단체장·의원 조건부 무공천”
    • 입력 2013-04-01 13:32:27
    • 수정2013-04-11 09:49:46
    정치
새누리당은 오는 24일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하지 않되, 해당 선거구의 당원협의회가 원할 경우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기초단체장과 의원을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는 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의견을 전제 조건을 달아 수용한 것입니다.

다만 실제로 공천이 이뤄지지 않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재보선에서는 경기 가평과 경남 함양의 군수 2명과 기초의원 3명이 새로 선출되며, 민주통합당은 해당 지역에 모두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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