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이 올해 첫 세팍타크로 국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고양시청은 1일 전북 순창군에서 막을 내린 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준우승한 고양시청은 이날 결승에서 부산환경공단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15-10, 17-16, 15-13)으로 완승하며 예선 2승을 포함, 4전 전승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남자 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환경공단은 여자 일반부에서는 대전시체육회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현근(고양시청)과 이민주(부산시환경공단)는 각각 남녀 일반부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는 대구과학대학교가 동신대학교를 3-1로 제압했다.
마산대학교는 2개 팀이 참가한 여자 대학부에서 한림대학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고등부에서는 풍무고등학교와 순천전자고등학교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한편, 취임 후 첫 대회를 치른 고석구(65)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올해 안으로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를 재창립해 우리나라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청은 1일 전북 순창군에서 막을 내린 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준우승한 고양시청은 이날 결승에서 부산환경공단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15-10, 17-16, 15-13)으로 완승하며 예선 2승을 포함, 4전 전승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남자 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환경공단은 여자 일반부에서는 대전시체육회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현근(고양시청)과 이민주(부산시환경공단)는 각각 남녀 일반부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는 대구과학대학교가 동신대학교를 3-1로 제압했다.
마산대학교는 2개 팀이 참가한 여자 대학부에서 한림대학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고등부에서는 풍무고등학교와 순천전자고등학교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한편, 취임 후 첫 대회를 치른 고석구(65)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올해 안으로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를 재창립해 우리나라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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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청, 올해 첫 세팍타크로대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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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5:29:50
고양시청이 올해 첫 세팍타크로 국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고양시청은 1일 전북 순창군에서 막을 내린 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준우승한 고양시청은 이날 결승에서 부산환경공단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15-10, 17-16, 15-13)으로 완승하며 예선 2승을 포함, 4전 전승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남자 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환경공단은 여자 일반부에서는 대전시체육회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현근(고양시청)과 이민주(부산시환경공단)는 각각 남녀 일반부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는 대구과학대학교가 동신대학교를 3-1로 제압했다.
마산대학교는 2개 팀이 참가한 여자 대학부에서 한림대학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고등부에서는 풍무고등학교와 순천전자고등학교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한편, 취임 후 첫 대회를 치른 고석구(65)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올해 안으로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를 재창립해 우리나라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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