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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 다음 달 정식 발효
입력 2013.04.01 (15:30) 수정 2013.04.01 (15:42) 경제
한·터키 자유무역협정 기본협정과 상품무역협정이 다음달 정식 발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터키 양국이 지난해 8월 서명한 FTA 기본협정과 상품무역협정이 필요한 관련 절차가 모두 끝나 다음달 1일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FTA가 발효되면 양국간 10년 이내 수입액 기준으로 만 천여 개에 달하는 거의 모든 품목의 상품 관세가 사라집니다.

관세철폐 비율인 양허율은 수입액 기준, 우리 측이 99.6%, 터키 측은 100%로 공산품은 7년 이내 전 품목의 관세가 철폐되고, 농산물은 민감성을 고려해 품목 수 기준으로 40.7%를 양허에서 제외했습니다.

한국과 터키의 지난해 교역 규모는 52억 2천4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8억 7천9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FTA 발효로 10년간 7억 4천만 달러의 교역증대 효과가 발생하고 대 터키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10년 내 5억 천3백만 달러 더 커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한-터키 FTA 다음 달 정식 발효
    • 입력 2013-04-01 15:30:08
    • 수정2013-04-01 15:42:38
    경제
한·터키 자유무역협정 기본협정과 상품무역협정이 다음달 정식 발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터키 양국이 지난해 8월 서명한 FTA 기본협정과 상품무역협정이 필요한 관련 절차가 모두 끝나 다음달 1일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FTA가 발효되면 양국간 10년 이내 수입액 기준으로 만 천여 개에 달하는 거의 모든 품목의 상품 관세가 사라집니다.

관세철폐 비율인 양허율은 수입액 기준, 우리 측이 99.6%, 터키 측은 100%로 공산품은 7년 이내 전 품목의 관세가 철폐되고, 농산물은 민감성을 고려해 품목 수 기준으로 40.7%를 양허에서 제외했습니다.

한국과 터키의 지난해 교역 규모는 52억 2천4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8억 7천9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FTA 발효로 10년간 7억 4천만 달러의 교역증대 효과가 발생하고 대 터키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10년 내 5억 천3백만 달러 더 커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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