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취약 계층 유소년 야구단 창단

입력 2013.04.01 (17:22) 수정 2013.04.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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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충청지역 야구발전과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취약 계층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로 이뤄진 유소년 야구단 '한화 이글릿츠 베이스볼클럽(HANWHA EAGLETS BASEBALLCLUB)'을 창단한다.

이글릿(eaglet)은 새끼 독수리를 뜻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남 서산시와 힘을 합쳐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하는 한화는 대전구장에서 3일과 5일 각각 두 지방자치단체 이글릿 야구단 창단식을 연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1호로 지난해 한화에서 은퇴한 박찬호가 3일 유성구 유소년 야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유소년 야구단 선수들은 방과 후 매주 한 번씩 대전시 용전동에 있는 한화이글스 실내연습장과 서산 전용구장에서 훈련을 치른다.

한화는 두 팀에 야구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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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취약 계층 유소년 야구단 창단
    • 입력 2013-04-01 17:22:16
    • 수정2013-04-01 22:07:33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충청지역 야구발전과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취약 계층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로 이뤄진 유소년 야구단 '한화 이글릿츠 베이스볼클럽(HANWHA EAGLETS BASEBALLCLUB)'을 창단한다. 이글릿(eaglet)은 새끼 독수리를 뜻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남 서산시와 힘을 합쳐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하는 한화는 대전구장에서 3일과 5일 각각 두 지방자치단체 이글릿 야구단 창단식을 연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1호로 지난해 한화에서 은퇴한 박찬호가 3일 유성구 유소년 야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유소년 야구단 선수들은 방과 후 매주 한 번씩 대전시 용전동에 있는 한화이글스 실내연습장과 서산 전용구장에서 훈련을 치른다. 한화는 두 팀에 야구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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