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자동차 판매 72만여 대…경기 침체 불구 선전
입력 2013.04.01 (17:46)
수정 2013.04.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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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내수·해외 판매 대수가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0.1% 증가하는 등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과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총 판매 대수는 72만 5천여 대로 1년 전보다 0.1% 늘어났습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5만 6천여 대를 팔았고 기아차는 3만 9천여 대로 6.1% 감소했습니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각각 30%의 증가세를 보였고 르노삼성차는 0.4% 감소한 4천7백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총 해외판매는 60만 7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전월보다는 9.9% 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국내외에서 경기침체가 지속됐지만 신차효과와 '제값받기' 마케팅 강화 등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등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과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총 판매 대수는 72만 5천여 대로 1년 전보다 0.1% 늘어났습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5만 6천여 대를 팔았고 기아차는 3만 9천여 대로 6.1% 감소했습니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각각 30%의 증가세를 보였고 르노삼성차는 0.4% 감소한 4천7백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총 해외판매는 60만 7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전월보다는 9.9% 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국내외에서 경기침체가 지속됐지만 신차효과와 '제값받기' 마케팅 강화 등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등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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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자동차 판매 72만여 대…경기 침체 불구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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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7:46:28
- 수정2013-04-01 17:54:28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내수·해외 판매 대수가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0.1% 증가하는 등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과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총 판매 대수는 72만 5천여 대로 1년 전보다 0.1% 늘어났습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5만 6천여 대를 팔았고 기아차는 3만 9천여 대로 6.1% 감소했습니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각각 30%의 증가세를 보였고 르노삼성차는 0.4% 감소한 4천7백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총 해외판매는 60만 7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전월보다는 9.9% 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국내외에서 경기침체가 지속됐지만 신차효과와 '제값받기' 마케팅 강화 등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등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과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총 판매 대수는 72만 5천여 대로 1년 전보다 0.1% 늘어났습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해보다 0.1% 증가한 5만 6천여 대를 팔았고 기아차는 3만 9천여 대로 6.1% 감소했습니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각각 30%의 증가세를 보였고 르노삼성차는 0.4% 감소한 4천7백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총 해외판매는 60만 7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전월보다는 9.9% 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국내외에서 경기침체가 지속됐지만 신차효과와 '제값받기' 마케팅 강화 등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등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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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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