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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北 도발 정치적 고려없이 초전 대응”
입력 2013.04.01 (19:05) 수정 2013.04.01 (19:5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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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노동당 중앙위원회를 열어 핵 무력을 통한 체제 안전 보장을 명시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만약 북한이 우리 국민에 대해 도발을 감행한다면 일체의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방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북한이 전시 상태 돌입을 선언하는 등 최근 북한의 위협을 매우 심각하고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군 통수권자로서 북한의 기습 도발에 대해 직접 북한과 맞닥뜨리고 있는 군의 판단을 신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해 대북 감시정찰과 사이버전 능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시작전권 전환은 당초 목표대로 2015년 12월까지 끝내고 전작권 전환 이후엔 현 한미연합사 수준의 새로운 한미 연합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열어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통해 강성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같은 노선으로 전쟁 억제력과 방위력의 효과를 높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 힘을 집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핵무기는 정치적 흥정물이나 경제적 거래물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등, 핵 보유국으로서 일방적으로 핵포기를 요구하는 회담에는 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우리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어제 결의한 경제, 핵무력 병진 노선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박 대통령 “北 도발 정치적 고려없이 초전 대응”
    • 입력 2013-04-01 19:06:05
    • 수정2013-04-01 19:53:48
    뉴스 7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노동당 중앙위원회를 열어 핵 무력을 통한 체제 안전 보장을 명시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만약 북한이 우리 국민에 대해 도발을 감행한다면 일체의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방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북한이 전시 상태 돌입을 선언하는 등 최근 북한의 위협을 매우 심각하고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군 통수권자로서 북한의 기습 도발에 대해 직접 북한과 맞닥뜨리고 있는 군의 판단을 신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해 대북 감시정찰과 사이버전 능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시작전권 전환은 당초 목표대로 2015년 12월까지 끝내고 전작권 전환 이후엔 현 한미연합사 수준의 새로운 한미 연합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열어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통해 강성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같은 노선으로 전쟁 억제력과 방위력의 효과를 높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 힘을 집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핵무기는 정치적 흥정물이나 경제적 거래물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등, 핵 보유국으로서 일방적으로 핵포기를 요구하는 회담에는 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우리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어제 결의한 경제, 핵무력 병진 노선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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