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방도시의 주택에서 불이나 어린이 5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파리 서북부 외곽도시인 생캉탱의 한 주택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0일 불이 나 2살에서 9살 사이의 남자어린이 3명과 여자어린이 2명 등 모두 5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어린이들은 부활절 주말을 맞아 이혼한 아버지의 집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이들의 아버지는 불이 난 직후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도움을 청한 뒤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려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파리 서북부 외곽도시인 생캉탱의 한 주택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0일 불이 나 2살에서 9살 사이의 남자어린이 3명과 여자어린이 2명 등 모두 5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어린이들은 부활절 주말을 맞아 이혼한 아버지의 집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이들의 아버지는 불이 난 직후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도움을 청한 뒤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려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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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주택 화재로 어린이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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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20:09:14
프랑스 지방도시의 주택에서 불이나 어린이 5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파리 서북부 외곽도시인 생캉탱의 한 주택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0일 불이 나 2살에서 9살 사이의 남자어린이 3명과 여자어린이 2명 등 모두 5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어린이들은 부활절 주말을 맞아 이혼한 아버지의 집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이들의 아버지는 불이 난 직후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도움을 청한 뒤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려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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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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