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경영 개입 의혹’ 황두연 씨 입국

입력 2013.04.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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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경영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황두연 ISMG 코리아 대표가 입국했습니다.

ISMG 코리아 관계자는 미국으로 출장을 갔던 황 대표가 어제 귀국했으며, 오늘 정상적으로 업무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증권 노조는 지난달 29일, 현대증권이 홍콩 현지법인에 1억 달러를 유상증자하는 과정에 황두연 대표가 개입한 정황을 잡았다며, 황 대표와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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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그룹 경영 개입 의혹’ 황두연 씨 입국
    • 입력 2013-04-01 20:38:02
    사회
현대그룹 경영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황두연 ISMG 코리아 대표가 입국했습니다. ISMG 코리아 관계자는 미국으로 출장을 갔던 황 대표가 어제 귀국했으며, 오늘 정상적으로 업무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증권 노조는 지난달 29일, 현대증권이 홍콩 현지법인에 1억 달러를 유상증자하는 과정에 황두연 대표가 개입한 정황을 잡았다며, 황 대표와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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