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미군 병사 1명이 10대로 추정되는 현지 소년에게 흉기에 찔러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난가하르 지방에서 근무하던 마이클 케이블 병장이 아프간 10대 소년에게 목 부분이 찔려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케이블 병장은 미국과 아프간 관계자의 회담을 경비하던 중에 공격을 받았으며, 용의자는 공격 직후 도망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는 지난주 케이블 병장이 부상으로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난가하르 지방에서 근무하던 마이클 케이블 병장이 아프간 10대 소년에게 목 부분이 찔려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케이블 병장은 미국과 아프간 관계자의 회담을 경비하던 중에 공격을 받았으며, 용의자는 공격 직후 도망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는 지난주 케이블 병장이 부상으로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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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10대 소년, 미군 살해하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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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21:59:05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미군 병사 1명이 10대로 추정되는 현지 소년에게 흉기에 찔러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난가하르 지방에서 근무하던 마이클 케이블 병장이 아프간 10대 소년에게 목 부분이 찔려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케이블 병장은 미국과 아프간 관계자의 회담을 경비하던 중에 공격을 받았으며, 용의자는 공격 직후 도망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는 지난주 케이블 병장이 부상으로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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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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