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희망플러스 통장' 신규 참가자 865명을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사업 신청자 2천5백여 명 가운데 2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865명을 최종 결정하고 통장약정을 체결해 이달부터 저축을 지원합니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소득이 적은 시민이 매월 5만 원에서 20만 원을 3년 간 저축하면 시와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저축액 50%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됐으며 지금까지 3만2천백여 명을 지원했습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사업 신청자 2천5백여 명 가운데 2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865명을 최종 결정하고 통장약정을 체결해 이달부터 저축을 지원합니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소득이 적은 시민이 매월 5만 원에서 20만 원을 3년 간 저축하면 시와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저축액 50%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됐으며 지금까지 3만2천백여 명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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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플러스 통장 사업 참가자 86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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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06:12:05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희망플러스 통장' 신규 참가자 865명을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사업 신청자 2천5백여 명 가운데 2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865명을 최종 결정하고 통장약정을 체결해 이달부터 저축을 지원합니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소득이 적은 시민이 매월 5만 원에서 20만 원을 3년 간 저축하면 시와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저축액 50%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됐으며 지금까지 3만2천백여 명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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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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