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군 해상레이더, 북한 쪽으로 이동”
입력 2013.04.02 (06:12)
수정 2013.04.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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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이 새로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포함한 북한의 군사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 SBX-1을 북한과 더 가까운 해역으로 이동 배치 중이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SBX-1은 미국 미사일방어 시스템의 하나로 대형 시추선 크기의 선박 위에 대형 레이더돔을 설치한 탄도미사일 탐지 시설입니다.
CNN은 이 같은 조치는 북한이 도발 위협 수위를 올리는 데 따른 미국 해군의 첫 대응 조치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지난해 12월 북한이 은하 3호를 발사하자 하와이에 있던 SBX-1을 필리핀 인근 해역으로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SBX-1은 미국 미사일방어 시스템의 하나로 대형 시추선 크기의 선박 위에 대형 레이더돔을 설치한 탄도미사일 탐지 시설입니다.
CNN은 이 같은 조치는 북한이 도발 위협 수위를 올리는 데 따른 미국 해군의 첫 대응 조치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지난해 12월 북한이 은하 3호를 발사하자 하와이에 있던 SBX-1을 필리핀 인근 해역으로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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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미군 해상레이더, 북한 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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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06:12:05
- 수정2013-04-02 16:02:19
미국 해군이 새로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포함한 북한의 군사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 SBX-1을 북한과 더 가까운 해역으로 이동 배치 중이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SBX-1은 미국 미사일방어 시스템의 하나로 대형 시추선 크기의 선박 위에 대형 레이더돔을 설치한 탄도미사일 탐지 시설입니다.
CNN은 이 같은 조치는 북한이 도발 위협 수위를 올리는 데 따른 미국 해군의 첫 대응 조치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지난해 12월 북한이 은하 3호를 발사하자 하와이에 있던 SBX-1을 필리핀 인근 해역으로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SBX-1은 미국 미사일방어 시스템의 하나로 대형 시추선 크기의 선박 위에 대형 레이더돔을 설치한 탄도미사일 탐지 시설입니다.
CNN은 이 같은 조치는 북한이 도발 위협 수위를 올리는 데 따른 미국 해군의 첫 대응 조치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은 지난해 12월 북한이 은하 3호를 발사하자 하와이에 있던 SBX-1을 필리핀 인근 해역으로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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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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