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40분쯤 아산시 배방읍 배방역4거리에서 55살 류 모 씨가 운전하던 2톤 탱크로리가 전복되면서 멈춰 있던 51살 박 모 씨의 택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윤활유 2천 리터가 길에 쏟아져 1시간 동안 방제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류 씨의 음주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윤활유 2천 리터가 길에 쏟아져 1시간 동안 방제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류 씨의 음주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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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서 탱크로리가 택시 덮쳐…택시기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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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06:12:06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아산시 배방읍 배방역4거리에서 55살 류 모 씨가 운전하던 2톤 탱크로리가 전복되면서 멈춰 있던 51살 박 모 씨의 택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윤활유 2천 리터가 길에 쏟아져 1시간 동안 방제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류 씨의 음주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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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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