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6자수석대표 회동…북핵 현안 협의

입력 2013.04.02 (06:12) 수정 2013.04.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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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워싱턴에서 만나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워싱턴에서 만나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와 북한의 정전협정 탈퇴 등으로 긴장이 조성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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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6자수석대표 회동…북핵 현안 협의
    • 입력 2013-04-02 06:12:06
    • 수정2013-04-02 07:07:16
    국제
우리나라와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워싱턴에서 만나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워싱턴에서 만나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와 북한의 정전협정 탈퇴 등으로 긴장이 조성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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