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명장면

입력 2013.04.02 (06:22) 수정 2013.04.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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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개막한 프로야구에선 야구의 꽃이라는 만루 홈런이 쏟아져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프로야구 명장면 다시보기,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계 방송 캐스터의 목소리가 절정에 달하게 되는 짜릿한 만루홈런.

가장 극적인 장면인 만루 홈런이 3개나 터지면서,개막전 열기가 고조됐습니다.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내는 외야수들의 수비도 돋보였습니다.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호수비는 동료 투수에게 큰 힘이 되지만,수비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투수로선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타임을 요구했던 강민호는 타임 대신 몸에 맞는 공을 얻기도 했습니다.

<녹취> "행운이 따랐네요"

발이 느린 한화 김태균은 전력 질주이후 온몸을 던진뒤에야, 간신히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쉽게 들어올 수 있는 타구였는데요"

넥센 박병호는 상대의 송구가 몸에 맞으면서,행운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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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4-02 06:25:13
    • 수정2013-04-02 07:16:5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난 주말 개막한 프로야구에선 야구의 꽃이라는 만루 홈런이 쏟아져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프로야구 명장면 다시보기,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계 방송 캐스터의 목소리가 절정에 달하게 되는 짜릿한 만루홈런.

가장 극적인 장면인 만루 홈런이 3개나 터지면서,개막전 열기가 고조됐습니다.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내는 외야수들의 수비도 돋보였습니다.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호수비는 동료 투수에게 큰 힘이 되지만,수비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투수로선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타임을 요구했던 강민호는 타임 대신 몸에 맞는 공을 얻기도 했습니다.

<녹취> "행운이 따랐네요"

발이 느린 한화 김태균은 전력 질주이후 온몸을 던진뒤에야, 간신히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쉽게 들어올 수 있는 타구였는데요"

넥센 박병호는 상대의 송구가 몸에 맞으면서,행운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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