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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감시 체제·사이버전 능력 강화
입력 2013.04.02 (08:02) 수정 2013.04.02 (09:1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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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도발할 경우 초전에 강력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을 미리 포착할 수 있는 감시체계부터 늘리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근처 해안포 포문을 열어놓는 등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

박근혜 대통령은 군의 판단을 믿겠다면서 단호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대한민국에 대해 어떤 도발이 발생한다면 일체 다른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이른바 '킬 체인'을 이용해 대응하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찰위성 등으로 발사 징후가 있는 핵과 미사일 표적을 미리 탐지한 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가동해 30분 안에 타격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는 올해 내에 탄도탄 작전통제소를 포함한 기본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북한의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올해 안에 전방 전 지역에 CCTV 등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북도서에는 전술비행선도 띄우기로 했습니다.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서는 국방부에 총괄부서를 만들고 인력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한미전시작전통제권의 경우 예정대로 2015년까지 넘겨받겠지만, 군 복무기간 단축은 여건상 중장기계획으로 돌리겠다고 보고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대북 감시 체제·사이버전 능력 강화
    • 입력 2013-04-02 08:05:15
    • 수정2013-04-02 09:11:4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도발할 경우 초전에 강력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을 미리 포착할 수 있는 감시체계부터 늘리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근처 해안포 포문을 열어놓는 등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

박근혜 대통령은 군의 판단을 믿겠다면서 단호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대한민국에 대해 어떤 도발이 발생한다면 일체 다른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이른바 '킬 체인'을 이용해 대응하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찰위성 등으로 발사 징후가 있는 핵과 미사일 표적을 미리 탐지한 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가동해 30분 안에 타격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는 올해 내에 탄도탄 작전통제소를 포함한 기본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북한의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올해 안에 전방 전 지역에 CCTV 등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북도서에는 전술비행선도 띄우기로 했습니다.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서는 국방부에 총괄부서를 만들고 인력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한미전시작전통제권의 경우 예정대로 2015년까지 넘겨받겠지만, 군 복무기간 단축은 여건상 중장기계획으로 돌리겠다고 보고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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