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첫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

입력 2013.04.02 (08:57) 수정 2013.04.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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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새 정부 들어 첫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청와대에선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 것은 취임후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회의에선 북한 도발에 대한 군의 대비태세와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주변국과의 대북 외교 공조방안 등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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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첫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
    • 입력 2013-04-02 08:57:56
    • 수정2013-04-02 13:13:13
    정치
박근혜 대통령이 새 정부 들어 첫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청와대에선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 것은 취임후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회의에선 북한 도발에 대한 군의 대비태세와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주변국과의 대북 외교 공조방안 등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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