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신시내티 복덩이’ 추신수, 만점 활약

입력 2013.04.02 (11:14) 수정 2013.04.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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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첼시와 맨유의 FA컵 재경기에서 환상적인 골이 터졌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그 장면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뎀바 바 결승골’ 첼시 준결승

후반 4분 만에 터진 첼시, 뎀바 바의 환상적인 발리슛입니다.

마타가 길~게 올려준 공에 발을 갖다대 결승골을 터뜨렸는데요~

데 헤야 골키퍼도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는 골이었습니다.

첼시는 이후에도 체흐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속에, 결승골을 잘 지켜 1대0 승리를 거두며 맨유를 꺾고 FA컵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신시내티 복덩이’ 추신수, 만점 활약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개막전부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시즌 첫 출루에 성공했고요~

3회말엔 2루타까지 때렸습니다.

추신수의 신시내티 데뷔 첫 안타인데요~

브랜든 필립스의 내야 땅볼 때 3루를 밟은 추신수!

제이 브루스 타석 때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를 선보여 득점까지 성공했군요!

8회말 안타 한 개를 추가한 추신수!

멀티 히트에 1득점을 터뜨리는 만점활약을 펼쳤습니다.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부상

미국대학농구 경기 도중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듀크대와 루이빌대의 경기!

루이빌대의 케빈 웨어가 착지과정에서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고 만 건데요~

같은 팀 선수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마음을 진정시켰고요~

한 선수는 울음까지 터뜨려 큰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코트에서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QPR, PK 실축에 ‘울상’

풀럼에 3대1로 뒤지던 후반 3분, 박지성의 팀동료 레미가 페널티킥을 실축합니다.

벤치에 앉아있던 박지성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천금같은 기회를 놓친 레미!

2분 뒤 속죄의 골을 터뜨렸는데요~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퀸즈파크레인저스는 결국 3대2로 패하면서 19위에 머물러 사실상 강등 탈출이 어렵게 됐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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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신시내티 복덩이’ 추신수, 만점 활약
    • 입력 2013-04-02 09:35:01
    • 수정2013-04-02 12:04:29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첼시와 맨유의 FA컵 재경기에서 환상적인 골이 터졌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그 장면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뎀바 바 결승골’ 첼시 준결승

후반 4분 만에 터진 첼시, 뎀바 바의 환상적인 발리슛입니다.

마타가 길~게 올려준 공에 발을 갖다대 결승골을 터뜨렸는데요~

데 헤야 골키퍼도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는 골이었습니다.

첼시는 이후에도 체흐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속에, 결승골을 잘 지켜 1대0 승리를 거두며 맨유를 꺾고 FA컵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신시내티 복덩이’ 추신수, 만점 활약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개막전부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시즌 첫 출루에 성공했고요~

3회말엔 2루타까지 때렸습니다.

추신수의 신시내티 데뷔 첫 안타인데요~

브랜든 필립스의 내야 땅볼 때 3루를 밟은 추신수!

제이 브루스 타석 때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를 선보여 득점까지 성공했군요!

8회말 안타 한 개를 추가한 추신수!

멀티 히트에 1득점을 터뜨리는 만점활약을 펼쳤습니다.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부상

미국대학농구 경기 도중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듀크대와 루이빌대의 경기!

루이빌대의 케빈 웨어가 착지과정에서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고 만 건데요~

같은 팀 선수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마음을 진정시켰고요~

한 선수는 울음까지 터뜨려 큰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코트에서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QPR, PK 실축에 ‘울상’

풀럼에 3대1로 뒤지던 후반 3분, 박지성의 팀동료 레미가 페널티킥을 실축합니다.

벤치에 앉아있던 박지성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천금같은 기회를 놓친 레미!

2분 뒤 속죄의 골을 터뜨렸는데요~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퀸즈파크레인저스는 결국 3대2로 패하면서 19위에 머물러 사실상 강등 탈출이 어렵게 됐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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