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직장의 신’ 시청률 8.2%로 출발

입력 2013.04.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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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시청률 8.2%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직장의 신' 첫 회는 전국 기준 8.2%, 수도권 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광고천재 이태백'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각각 1.9%포인트,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직장의 신'은 정체불명의 만능 계약직원 미스김(김혜수 분)을 중심으로 직장인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게 그린다.

전날에는 미스김의 첫 등장이 재기발랄하게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의 전국 시청률은 22.5%로 지난주보다 0.4%포인트 하락했고, '마의'가 떠난 자리에 방송된 MBC '봄 드라마 빅3 스페셜'은 3.1%에 그쳤다.

한편, 배우 설경구 2편을 방송한 SBS '힐링캠프'는 지난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경쟁작 KBS 2TV '안녕하세요'는 9.6%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직장의 신'은 9.4%, '야왕' 23.1%, '힐링캠프' 6.5%, '안녕하세요'는 9.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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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의 ‘직장의 신’ 시청률 8.2%로 출발
    • 입력 2013-04-02 09:37:16
    연합뉴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시청률 8.2%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직장의 신' 첫 회는 전국 기준 8.2%, 수도권 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광고천재 이태백'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각각 1.9%포인트,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직장의 신'은 정체불명의 만능 계약직원 미스김(김혜수 분)을 중심으로 직장인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게 그린다. 전날에는 미스김의 첫 등장이 재기발랄하게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의 전국 시청률은 22.5%로 지난주보다 0.4%포인트 하락했고, '마의'가 떠난 자리에 방송된 MBC '봄 드라마 빅3 스페셜'은 3.1%에 그쳤다. 한편, 배우 설경구 2편을 방송한 SBS '힐링캠프'는 지난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경쟁작 KBS 2TV '안녕하세요'는 9.6%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직장의 신'은 9.4%, '야왕' 23.1%, '힐링캠프' 6.5%, '안녕하세요'는 9.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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