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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이라크 가스전 공격, 알 카에다 소행 추정”
입력 2013.04.02 (10:21) 수정 2013.04.02 (17:17) 경제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 가스전 공사현장에서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현지인 2명이 살해된 것과 관련해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6시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1번 가스정 근처에서 군복 차림의 괴한 4~5명이 현지 업체 직원 2명을 살해하고 한 명을 납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또 "현지 경호업체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며 적절한 조치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 지역은 아직 사업이 본격화하지 않아 한국인 인력이 파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스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6시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1번 가스정 근처에서 군복 차림의 괴한 4~5명이 현지 업체 직원 2명을 살해하고 한 명을 납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또 "현지 경호업체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며 적절한 조치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 지역은 아직 사업이 본격화하지 않아 한국인 인력이 파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가스공사 “이라크 가스전 공격, 알 카에다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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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0:21:40
- 수정2013-04-02 17:17:38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 가스전 공사현장에서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현지인 2명이 살해된 것과 관련해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6시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1번 가스정 근처에서 군복 차림의 괴한 4~5명이 현지 업체 직원 2명을 살해하고 한 명을 납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또 "현지 경호업체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며 적절한 조치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 지역은 아직 사업이 본격화하지 않아 한국인 인력이 파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스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6시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1번 가스정 근처에서 군복 차림의 괴한 4~5명이 현지 업체 직원 2명을 살해하고 한 명을 납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또 "현지 경호업체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며 적절한 조치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 지역은 아직 사업이 본격화하지 않아 한국인 인력이 파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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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 jeongsooyoung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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