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거세지는 주변국의 해양영토 팽창 시도에 맞서 독도 영유권과 이어도 관할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해상경계 획정에 대비해 한반도 주변해역 정밀지형조사, 무인도서 관리 강화 등을 면밀히 추진해 해양영토를 전략적으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또, "해양영토를 물샐 틈 없이 지켜내고 확실하게 개척하겠다"며 관할 해역에 대한 경비 강화와 인력ㆍ장비 확충을 통해 불법 조업 등 관할권 침범행위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이어 "남ㆍ북극 등 극지 경제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북극항로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해상경계 획정에 대비해 한반도 주변해역 정밀지형조사, 무인도서 관리 강화 등을 면밀히 추진해 해양영토를 전략적으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또, "해양영토를 물샐 틈 없이 지켜내고 확실하게 개척하겠다"며 관할 해역에 대한 경비 강화와 인력ㆍ장비 확충을 통해 불법 조업 등 관할권 침범행위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이어 "남ㆍ북극 등 극지 경제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북극항로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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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숙 “독도·이어도 관할권 강화…해양영토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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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0:36:48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거세지는 주변국의 해양영토 팽창 시도에 맞서 독도 영유권과 이어도 관할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인사말에서 "해상경계 획정에 대비해 한반도 주변해역 정밀지형조사, 무인도서 관리 강화 등을 면밀히 추진해 해양영토를 전략적으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또, "해양영토를 물샐 틈 없이 지켜내고 확실하게 개척하겠다"며 관할 해역에 대한 경비 강화와 인력ㆍ장비 확충을 통해 불법 조업 등 관할권 침범행위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이어 "남ㆍ북극 등 극지 경제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북극항로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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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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