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아시아 태평양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일본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일본 도쿄와 오사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 자산 규모는 585억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94억 달러, 1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135억 달러에서 144억 달러로 6.7% 늘었고, 중국 상하이 거래소 8.7%, 홍콩은 4%에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일본이 시장에 돈을 푸는 양적 완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일본 상장지수펀드로 자금 유입이 활발해진반면, 신흥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저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일본 도쿄와 오사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 자산 규모는 585억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94억 달러, 1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135억 달러에서 144억 달러로 6.7% 늘었고, 중국 상하이 거래소 8.7%, 홍콩은 4%에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일본이 시장에 돈을 푸는 양적 완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일본 상장지수펀드로 자금 유입이 활발해진반면, 신흥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저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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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일본 상장지수펀드 수익률, 한국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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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0:43:49
지난 1분기 아시아 태평양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일본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일본 도쿄와 오사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 자산 규모는 585억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94억 달러, 1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135억 달러에서 144억 달러로 6.7% 늘었고, 중국 상하이 거래소 8.7%, 홍콩은 4%에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일본이 시장에 돈을 푸는 양적 완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일본 상장지수펀드로 자금 유입이 활발해진반면, 신흥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저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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