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조 “객실내 CCTV 가동 중단해야”
입력 2013.04.02 (10:46)
수정 2013.04.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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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도시철도노조 등이 지하철 열차 객실 내 CCTV 가동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노조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 모르게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고 녹화까지 하는 객실 내 CCTV는 시민감시와 인권침해의 표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과 7호선에는 범죄 및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열차 1량마다 객실 내 CCTV가 2대씩 설치돼 있습니다.
노조 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상시적인 CCTV 모니터링을 하지 말 것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권고했지만 두 공사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 모르게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고 녹화까지 하는 객실 내 CCTV는 시민감시와 인권침해의 표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과 7호선에는 범죄 및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열차 1량마다 객실 내 CCTV가 2대씩 설치돼 있습니다.
노조 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상시적인 CCTV 모니터링을 하지 말 것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권고했지만 두 공사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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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노조 “객실내 CCTV 가동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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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0:46:26
- 수정2013-04-02 15:58:29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도시철도노조 등이 지하철 열차 객실 내 CCTV 가동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노조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 모르게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고 녹화까지 하는 객실 내 CCTV는 시민감시와 인권침해의 표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과 7호선에는 범죄 및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열차 1량마다 객실 내 CCTV가 2대씩 설치돼 있습니다.
노조 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상시적인 CCTV 모니터링을 하지 말 것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권고했지만 두 공사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 모르게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고 녹화까지 하는 객실 내 CCTV는 시민감시와 인권침해의 표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과 7호선에는 범죄 및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열차 1량마다 객실 내 CCTV가 2대씩 설치돼 있습니다.
노조 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상시적인 CCTV 모니터링을 하지 말 것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권고했지만 두 공사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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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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