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뮤지컬 배운다…학생뮤지컬단 130개교 선정

입력 2013.04.02 (11:05) 수정 2013.04.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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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학생들이 뮤지컬 교육을 받고 무대에 서는 등 뮤지컬 활동을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문화예술교육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130개의 학생뮤지컬 운영학교를 선정했으며 1학기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뮤지컬단 운영 학교에는 3년 동안 각각 3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방과 후 활동과 음악 교과 시간에 교육이 이뤄집니다.

뮤지컬 교육은 뮤지컬 배우의 교육기부와 대학같은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뤄질 계획입니다.

지난2011년 65개교로 시작한 학교 오케스트라단도 올해 100개를 늘려 모두 400개 학교에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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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서 뮤지컬 배운다…학생뮤지컬단 130개교 선정
    • 입력 2013-04-02 11:05:34
    • 수정2013-04-02 16:19:10
    사회
학교에서 학생들이 뮤지컬 교육을 받고 무대에 서는 등 뮤지컬 활동을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문화예술교육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130개의 학생뮤지컬 운영학교를 선정했으며 1학기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뮤지컬단 운영 학교에는 3년 동안 각각 3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방과 후 활동과 음악 교과 시간에 교육이 이뤄집니다.

뮤지컬 교육은 뮤지컬 배우의 교육기부와 대학같은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뤄질 계획입니다.

지난2011년 65개교로 시작한 학교 오케스트라단도 올해 100개를 늘려 모두 400개 학교에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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