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 사회악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4대 사회악 근절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대통령직 인수위 법질서 분과위원장을 지낸 이승종 한국 지방행정연구원장이 위촉됐고,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에 대한 민간 전문가 2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대통령직 인수위 법질서 분과위원장을 지낸 이승종 한국 지방행정연구원장이 위촉됐고,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에 대한 민간 전문가 2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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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4대 사회악 근절 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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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1:21:41
경찰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 사회악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4대 사회악 근절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대통령직 인수위 법질서 분과위원장을 지낸 이승종 한국 지방행정연구원장이 위촉됐고,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에 대한 민간 전문가 2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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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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