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외국어고등학교의 내년 입학정원이 소폭 줄어듭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 전형이 있을 8개 외고의 내년 신입생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3.9% 줄어든 천 842명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원과 성남, 동두천 외고 등 공립 학교의 정원은 올해와 같지만, 사립인 김포와 과천, 안양외고 등은 입학정원이 8명에서 20명까지 각각 줄어듭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외고의 학급당 인원수를 25명으로 줄이기 위해 오는 2015학년도 모집 정원도 내년보다 5% 줄어든 1750명으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 전형이 있을 8개 외고의 내년 신입생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3.9% 줄어든 천 842명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원과 성남, 동두천 외고 등 공립 학교의 정원은 올해와 같지만, 사립인 김포와 과천, 안양외고 등은 입학정원이 8명에서 20명까지 각각 줄어듭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외고의 학급당 인원수를 25명으로 줄이기 위해 오는 2015학년도 모집 정원도 내년보다 5% 줄어든 1750명으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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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외고 내년 입학정원 1,842명…올해보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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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1:31:57
경기도내 외국어고등학교의 내년 입학정원이 소폭 줄어듭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 전형이 있을 8개 외고의 내년 신입생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3.9% 줄어든 천 842명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원과 성남, 동두천 외고 등 공립 학교의 정원은 올해와 같지만, 사립인 김포와 과천, 안양외고 등은 입학정원이 8명에서 20명까지 각각 줄어듭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외고의 학급당 인원수를 25명으로 줄이기 위해 오는 2015학년도 모집 정원도 내년보다 5% 줄어든 1750명으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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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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