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도시근로자의 내 집 마련 부담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주택구입부담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국평균 64.2로 지난 2011년 말보다 7.6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의 집을 살 때의 대출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지난해 말 지수가 1년 전보다 낮아진 것은 도시근로자의 소득이 늘어난 데 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내려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하락폭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6%, 경기가 14.9%, 인천이 11.6% 하락해 수도권의 지수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주택구입부담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국평균 64.2로 지난 2011년 말보다 7.6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의 집을 살 때의 대출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지난해 말 지수가 1년 전보다 낮아진 것은 도시근로자의 소득이 늘어난 데 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내려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하락폭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6%, 경기가 14.9%, 인천이 11.6% 하락해 수도권의 지수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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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근로자 서울·경기 주택 구입 부담 8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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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1:41:51
지난해 4분기 도시근로자의 내 집 마련 부담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주택구입부담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국평균 64.2로 지난 2011년 말보다 7.6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의 집을 살 때의 대출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지난해 말 지수가 1년 전보다 낮아진 것은 도시근로자의 소득이 늘어난 데 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내려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 하락폭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6%, 경기가 14.9%, 인천이 11.6% 하락해 수도권의 지수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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