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를 공식 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이 오늘 빅토르 이슬라 페루 국회의장으로부터 '대십자 훈장'을 받았습니다.
대십자 훈장은 페루의 독립영웅 산 마르틴 장군이 독립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1821년 제정한 페루 최고의 훈장입니다.
강 의장은 훈장을 받고 "이 훈장에는 한국과 페루 간 더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는 큰 뜻이 담겨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 의회 간 우호 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국회 측은 전했습니다.
대십자 훈장은 페루의 독립영웅 산 마르틴 장군이 독립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1821년 제정한 페루 최고의 훈장입니다.
강 의장은 훈장을 받고 "이 훈장에는 한국과 페루 간 더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는 큰 뜻이 담겨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 의회 간 우호 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국회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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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희 국회의장, 페루서 ‘대십자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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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1:41:51
페루를 공식 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이 오늘 빅토르 이슬라 페루 국회의장으로부터 '대십자 훈장'을 받았습니다.
대십자 훈장은 페루의 독립영웅 산 마르틴 장군이 독립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1821년 제정한 페루 최고의 훈장입니다.
강 의장은 훈장을 받고 "이 훈장에는 한국과 페루 간 더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는 큰 뜻이 담겨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 의회 간 우호 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국회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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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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