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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고교생 자살’ 가해 학생 2명 구속
입력 2013.04.02 (12:09) 수정 2013.04.02 (13: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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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북 경산에서 고교생이 학교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영장 실질 심사에서 범행 대부분을 시인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11일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15살 최모 군의 유서입니다.

이 유서에 언급된 학교 폭력 가해 학생 2명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 지방법원은 영장 실질 심사에서 어린 학생들이지만 사안이 중대해 구속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순표(대구지법 공보판사) : "증거 인멸 우려,자살에 이르게 하는 학교 폭력의 중대성때문에 영장 발부.."

가해 학생 두 명은 중학교 2, 3학년 시절 숨진 최 모군을 포함해 각각 12명과 4명의 학생을 상습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된 영장 실질 심사에서 혐의 내용을 대부분 시인했고, 잘못을 반성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벼웠던 5살 이모 군 등 5명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법원은 그동안 학교 폭력 가해학생에 대해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왔습니다.

법원은 이번에도 가해학생에 대해서 구속을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도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적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 ‘경산 고교생 자살’ 가해 학생 2명 구속
    • 입력 2013-04-02 12:10:51
    • 수정2013-04-02 13:01:54
    뉴스 12
<앵커 멘트>

경북 경산에서 고교생이 학교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영장 실질 심사에서 범행 대부분을 시인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11일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15살 최모 군의 유서입니다.

이 유서에 언급된 학교 폭력 가해 학생 2명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 지방법원은 영장 실질 심사에서 어린 학생들이지만 사안이 중대해 구속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순표(대구지법 공보판사) : "증거 인멸 우려,자살에 이르게 하는 학교 폭력의 중대성때문에 영장 발부.."

가해 학생 두 명은 중학교 2, 3학년 시절 숨진 최 모군을 포함해 각각 12명과 4명의 학생을 상습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된 영장 실질 심사에서 혐의 내용을 대부분 시인했고, 잘못을 반성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벼웠던 5살 이모 군 등 5명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법원은 그동안 학교 폭력 가해학생에 대해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왔습니다.

법원은 이번에도 가해학생에 대해서 구속을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도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적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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