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페루 대통령에 ‘北 태도 변화’ 동참 당부
입력 2013.04.02 (15:48)
수정 2013.04.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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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에게 북한이 핵 개발과 도발을 포기하도록 우방인 페루도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우말라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압력과 설득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말라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당부대로 할 것이라며 북한의 적대행위를 멈추도록 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한-페루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말라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취임식에 부통령을 특사로 파견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우말라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압력과 설득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말라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당부대로 할 것이라며 북한의 적대행위를 멈추도록 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한-페루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말라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취임식에 부통령을 특사로 파견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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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페루 대통령에 ‘北 태도 변화’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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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5:48:01
- 수정2013-04-02 16:42:55
박근혜 대통령은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에게 북한이 핵 개발과 도발을 포기하도록 우방인 페루도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우말라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압력과 설득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말라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당부대로 할 것이라며 북한의 적대행위를 멈추도록 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한-페루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말라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취임식에 부통령을 특사로 파견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우말라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압력과 설득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말라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당부대로 할 것이라며 북한의 적대행위를 멈추도록 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한-페루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말라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취임식에 부통령을 특사로 파견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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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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