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전문가 “기초 지방선거 정당 공천 배제해야”

입력 2013.04.02 (16:13) 수정 2013.04.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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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문가들이 기초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세욱 명지대 명예 교수 등 지방자치 전문가 백 40명은 오늘 서울 경실련 강당에서 공동선언문을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오는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 지방선거에 대한 후보 공천을 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여야 모두가 지난 대선에서 기초지방선거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다며, 공직 선거법을 개정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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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자치 전문가 “기초 지방선거 정당 공천 배제해야”
    • 입력 2013-04-02 16:13:28
    • 수정2013-04-02 16:44:08
    사회
지방자치 전문가들이 기초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세욱 명지대 명예 교수 등 지방자치 전문가 백 40명은 오늘 서울 경실련 강당에서 공동선언문을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오는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 지방선거에 대한 후보 공천을 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여야 모두가 지난 대선에서 기초지방선거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다며, 공직 선거법을 개정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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