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소속 변호사 사칭 2억여 원 챙긴 혐의 60대 구속
입력 2013.04.02 (16:38)
수정 2013.04.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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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청와대 소속 변호사인 것처럼 속여 의뢰인들에게서 2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6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청와대 직속 사정기관에서 일하는 변호사를 사칭해 2009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61살 변모 씨 등 4명으로부터 수임료와 사건 청탁 대가로 모두 2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결과 자신과 이름이 같은 청와대 직원과 변호사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청와대 직속 사정기관에서 일하는 변호사를 사칭해 2009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61살 변모 씨 등 4명으로부터 수임료와 사건 청탁 대가로 모두 2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결과 자신과 이름이 같은 청와대 직원과 변호사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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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소속 변호사 사칭 2억여 원 챙긴 혐의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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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6:38:31
- 수정2013-04-02 16:44:08
서울 수서경찰서는 청와대 소속 변호사인 것처럼 속여 의뢰인들에게서 2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6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청와대 직속 사정기관에서 일하는 변호사를 사칭해 2009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61살 변모 씨 등 4명으로부터 수임료와 사건 청탁 대가로 모두 2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결과 자신과 이름이 같은 청와대 직원과 변호사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청와대 직속 사정기관에서 일하는 변호사를 사칭해 2009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61살 변모 씨 등 4명으로부터 수임료와 사건 청탁 대가로 모두 2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결과 자신과 이름이 같은 청와대 직원과 변호사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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