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 흑연감속로 재가동 방침에 ‘유감’ 표시

입력 2013.04.02 (16:50) 수정 2013.04.02 (16: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홍레이 대변인은 북한이 영변 흑연감속로를 재가동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안정 수호가 중국의 일관된 주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우라늄농축공장을 비롯한 영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함께 2007년 10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하고 무력화하였던 5메가와트 흑연감속로를 재정비,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北 흑연감속로 재가동 방침에 ‘유감’ 표시
    • 입력 2013-04-02 16:50:39
    • 수정2013-04-02 16:51:22
    국제
중국 외교부 홍레이 대변인은 북한이 영변 흑연감속로를 재가동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안정 수호가 중국의 일관된 주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우라늄농축공장을 비롯한 영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함께 2007년 10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하고 무력화하였던 5메가와트 흑연감속로를 재정비,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