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일 미국 대사에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딸인 55살 캐롤라인 케네디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재 케네디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의 마무리고, 내주 중 인선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머니 재클린을 빼닮은 외모로도 유명한 케네디는, 오바마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로, 지난해 대선에서도 선거대책본부 공동의장을 맡아 오바마의 재선을 도운 인물입니다.
백악관은 현재 케네디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의 마무리고, 내주 중 인선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머니 재클린을 빼닮은 외모로도 유명한 케네디는, 오바마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로, 지난해 대선에서도 선거대책본부 공동의장을 맡아 오바마의 재선을 도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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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미국대사에 캐롤라인 케네디 임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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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7:16:0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일 미국 대사에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딸인 55살 캐롤라인 케네디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재 케네디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의 마무리고, 내주 중 인선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머니 재클린을 빼닮은 외모로도 유명한 케네디는, 오바마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로, 지난해 대선에서도 선거대책본부 공동의장을 맡아 오바마의 재선을 도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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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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