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난 2010년 한 해에만 대기오염으로 120만 명이 조기 사망했다는 추정치가 제시됐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산하 기관과 세계보건기구, WHO 등이 지난달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런 추정치를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2010년 발표된 '세계 질병 부담 연구'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대기오염은 중국에서 조기 사망을 낳는 주요 위험 요인 가운데 식생활 위험, 고혈압, 흡연 등에 이어 네 번째를 차지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0년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한 사람은 모두 300만 명으로 추정됐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산하 기관과 세계보건기구, WHO 등이 지난달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런 추정치를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2010년 발표된 '세계 질병 부담 연구'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대기오염은 중국에서 조기 사망을 낳는 주요 위험 요인 가운데 식생활 위험, 고혈압, 흡연 등에 이어 네 번째를 차지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0년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한 사람은 모두 300만 명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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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해 120만 명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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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9:26:03
중국에서 지난 2010년 한 해에만 대기오염으로 120만 명이 조기 사망했다는 추정치가 제시됐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산하 기관과 세계보건기구, WHO 등이 지난달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런 추정치를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2010년 발표된 '세계 질병 부담 연구'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대기오염은 중국에서 조기 사망을 낳는 주요 위험 요인 가운데 식생활 위험, 고혈압, 흡연 등에 이어 네 번째를 차지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0년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한 사람은 모두 300만 명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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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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