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 쯤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8부두에서 트레일러 기사 56살 조 모 씨가 선적중이던 대형 파이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를 이용해 길이 12미터, 폭 1미터의 대형 파이프를 트레일러로 옮겨 싣는 과정에서 미리 쌓여 있던 파이프가 트레일러 옆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를 이용해 길이 12미터, 폭 1미터의 대형 파이프를 트레일러로 옮겨 싣는 과정에서 미리 쌓여 있던 파이프가 트레일러 옆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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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서 50대 파이프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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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19:42:21
오늘 오후 3시 반 쯤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8부두에서 트레일러 기사 56살 조 모 씨가 선적중이던 대형 파이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를 이용해 길이 12미터, 폭 1미터의 대형 파이프를 트레일러로 옮겨 싣는 과정에서 미리 쌓여 있던 파이프가 트레일러 옆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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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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