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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뮤지컬 시대 막 열다
입력 2013.04.02 (21:40) 수정 2013.04.02 (21:56)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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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악과 대사, 연기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이런 활동을 학교에서 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상대의 실수를 포용하고 다름을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승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익살스런 대사에 이어지는 흥겨운 춤사위.

초등학생 20명이 함께 대본을 쓰고 일주일에 2시간씩 연습한 뮤지컬입니다.

몸짓과 대사를 맞추면서 처음에 느꼈던 어색함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김유빈(초등학교6학년) : "토요일에도 나와서 연습하고 그런 건 계속하다보니까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법을 알게되고 학교오는 것도 되게 재밌어졌어요."

학생들 사이에는 영어 뮤지컬, 그리고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보는 역할극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인터뷰> 노유림(청덕초 뮤지컬 지도교사) : "짜증내는 말투에서 시작되는 싸움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것을 연극을 통해 따라해보고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이 발달하게 되는 거죠."

음악 활동을 통해 예술적인 감성은 물론 교우관계등 인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헌(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교수) : "배려심도 배울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인성이나 사회성이 좋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2년전 오케스트라로 시작된 교육부의 예술교육사업은 올해 뮤지컬 분야가 신설돼 130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됩니다.

교육부는 올 연말 학교간 협연을 마련하는 등 예술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 학교, 뮤지컬 시대 막 열다
    • 입력 2013-04-02 21:44:11
    • 수정2013-04-02 21:56:11
    뉴스9(경인)
<앵커 멘트>

음악과 대사, 연기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이런 활동을 학교에서 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상대의 실수를 포용하고 다름을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승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익살스런 대사에 이어지는 흥겨운 춤사위.

초등학생 20명이 함께 대본을 쓰고 일주일에 2시간씩 연습한 뮤지컬입니다.

몸짓과 대사를 맞추면서 처음에 느꼈던 어색함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김유빈(초등학교6학년) : "토요일에도 나와서 연습하고 그런 건 계속하다보니까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법을 알게되고 학교오는 것도 되게 재밌어졌어요."

학생들 사이에는 영어 뮤지컬, 그리고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보는 역할극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인터뷰> 노유림(청덕초 뮤지컬 지도교사) : "짜증내는 말투에서 시작되는 싸움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것을 연극을 통해 따라해보고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이 발달하게 되는 거죠."

음악 활동을 통해 예술적인 감성은 물론 교우관계등 인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헌(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교수) : "배려심도 배울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인성이나 사회성이 좋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2년전 오케스트라로 시작된 교육부의 예술교육사업은 올해 뮤지컬 분야가 신설돼 130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됩니다.

교육부는 올 연말 학교간 협연을 마련하는 등 예술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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