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빠진 QPR 패배…강등 탈출 먹구름

입력 2013.04.02 (21:54) 수정 2013.04.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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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결장한 퀸즈파크가 풀럼에 패해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탈출이 더욱 힘겨워졌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반 7분 삼바의 반칙으로 베르바토프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준 퀸즈파크.

14분 뒤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지 삼바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베르바토프가 놓칠 리가 없습니다.

전반 막판에는 클린트 힐의 자책골까지 나왔습니다.

퀸즈파크는 전반 종료 직전 타랍, 후반 초반 레미의 연속골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습니다.

레미의 페널티킥 실축 등 불운까지 겹친 퀸즈파크는 3대 2로 졌습니다.

박지성을 빼는 등 레드냅 감독이 꺼낸 공격적인 진용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퀸즈파크는 승점 23점으로 강등권 탈출권인 17위 위건에 7점이나 뒤져있습니다.

첼시의 뎀바 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그림같은 골을 터트렸습니다.

체흐의 선방으로 뎀바 바의 골을 잘 지킨 첼시는 FA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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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빠진 QPR 패배…강등 탈출 먹구름
    • 입력 2013-04-02 21:54:43
    • 수정2013-04-02 22:06:19
    뉴스 9
<앵커 멘트>

박지성이 결장한 퀸즈파크가 풀럼에 패해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탈출이 더욱 힘겨워졌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반 7분 삼바의 반칙으로 베르바토프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준 퀸즈파크.

14분 뒤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지 삼바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베르바토프가 놓칠 리가 없습니다.

전반 막판에는 클린트 힐의 자책골까지 나왔습니다.

퀸즈파크는 전반 종료 직전 타랍, 후반 초반 레미의 연속골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습니다.

레미의 페널티킥 실축 등 불운까지 겹친 퀸즈파크는 3대 2로 졌습니다.

박지성을 빼는 등 레드냅 감독이 꺼낸 공격적인 진용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퀸즈파크는 승점 23점으로 강등권 탈출권인 17위 위건에 7점이나 뒤져있습니다.

첼시의 뎀바 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그림같은 골을 터트렸습니다.

체흐의 선방으로 뎀바 바의 골을 잘 지킨 첼시는 FA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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