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윤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검증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윤진숙 후보자가 해양 환경 분야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아온 만큼 수산과 해양물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또,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를 2001년 매입했다 2년 뒤 매각하면서 시세차익을 챙겼다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으나, 윤 후보자는 부인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산하 기관장 가운데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맞지 않으면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등 주변국의 해양 영토 팽창 시도에 맞서 독도 영유권과 이어도 관할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윤진숙 후보자가 해양 환경 분야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아온 만큼 수산과 해양물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또,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를 2001년 매입했다 2년 뒤 매각하면서 시세차익을 챙겼다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으나, 윤 후보자는 부인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산하 기관장 가운데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맞지 않으면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등 주변국의 해양 영토 팽창 시도에 맞서 독도 영유권과 이어도 관할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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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숙 인사청문회…업무 능력·투기 의혹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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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21:55:30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윤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검증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윤진숙 후보자가 해양 환경 분야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아온 만큼 수산과 해양물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또,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를 2001년 매입했다 2년 뒤 매각하면서 시세차익을 챙겼다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으나, 윤 후보자는 부인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산하 기관장 가운데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맞지 않으면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등 주변국의 해양 영토 팽창 시도에 맞서 독도 영유권과 이어도 관할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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