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은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누리꾼들에게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거액의 합의금을 뜯어 온 혐의로 저작권 대리업체 대표 49살 박 모 씨와 상무이사 44살 정 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사진을 허락없이 사용한 누리꾼 7천여 명에게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2005년부터 지난 1월까지 합의금 명목으로 백억 원 이상을 뜯어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사진을 허락없이 사용한 누리꾼 7천여 명에게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2005년부터 지난 1월까지 합의금 명목으로 백억 원 이상을 뜯어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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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도용 누리꾼 협박해 백억대 뜯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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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22:24:55
서울서부지검은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누리꾼들에게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거액의 합의금을 뜯어 온 혐의로 저작권 대리업체 대표 49살 박 모 씨와 상무이사 44살 정 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사진을 허락없이 사용한 누리꾼 7천여 명에게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2005년부터 지난 1월까지 합의금 명목으로 백억 원 이상을 뜯어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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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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