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포항이 한일 클럽 대결로 관심을 모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서울은 센다이와의 홈경기에서 에스쿠데로와 김진규의 연속골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서울은 2승 1무로 조 선두로 나섰습니다.
포항도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히로시마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배천석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은 센다이와의 홈경기에서 에스쿠데로와 김진규의 연속골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서울은 2승 1무로 조 선두로 나섰습니다.
포항도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히로시마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배천석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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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항 클럽 한일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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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2 22:27:39
서울과 포항이 한일 클럽 대결로 관심을 모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서울은 센다이와의 홈경기에서 에스쿠데로와 김진규의 연속골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서울은 2승 1무로 조 선두로 나섰습니다.
포항도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히로시마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배천석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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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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