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출입경 즉각 정상화 촉구” 성명 발표
입력 2013.04.04 (06:20)
수정 2013.04.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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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려는 우리측 근로자들을 막은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개성공단 출입경의 즉각적인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개성공단 출경 차단 조치는 공단의 안정적 운영에 심각한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출입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희망하는 북한에 대한 투자가 촉진되기 위해서는 남북은 물론 국제사회와의 신뢰가 형성돼야 하고,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을 정상화시키지 않는 것은 남북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비난과 고립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통일부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개성공단 출경 차단 조치는 공단의 안정적 운영에 심각한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출입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희망하는 북한에 대한 투자가 촉진되기 위해서는 남북은 물론 국제사회와의 신뢰가 형성돼야 하고,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을 정상화시키지 않는 것은 남북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비난과 고립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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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개성공단 출입경 즉각 정상화 촉구”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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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06:20:15
- 수정2013-04-04 11:20:12
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려는 우리측 근로자들을 막은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개성공단 출입경의 즉각적인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개성공단 출경 차단 조치는 공단의 안정적 운영에 심각한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출입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희망하는 북한에 대한 투자가 촉진되기 위해서는 남북은 물론 국제사회와의 신뢰가 형성돼야 하고,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을 정상화시키지 않는 것은 남북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비난과 고립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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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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