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통행 차질 이틀째…220여명 귀환 계획
입력 2013.04.04 (08:30)
수정 2013.04.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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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개성공단 출입 제한이 이틀째 계속돼 우리 근로자들의 개성공단 방북이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도 북한측이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에서 나가는 것만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근로자 5명이 개성에서 돌아온 것을 시작으로 오늘 오후까지 2백 20여 명이 귀환할 예정이지만 예정됐던 근로자 5백 20명의 방북은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출입 제한이 계속되면 개성공단 운영이 차질을 빚는 것은 시간 문제라면서 북측에 출입 정상화를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오늘도 북한측이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에서 나가는 것만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근로자 5명이 개성에서 돌아온 것을 시작으로 오늘 오후까지 2백 20여 명이 귀환할 예정이지만 예정됐던 근로자 5백 20명의 방북은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출입 제한이 계속되면 개성공단 운영이 차질을 빚는 것은 시간 문제라면서 북측에 출입 정상화를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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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통행 차질 이틀째…220여명 귀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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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08:30:37
- 수정2013-04-04 11:58:43
북한의 개성공단 출입 제한이 이틀째 계속돼 우리 근로자들의 개성공단 방북이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도 북한측이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에서 나가는 것만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근로자 5명이 개성에서 돌아온 것을 시작으로 오늘 오후까지 2백 20여 명이 귀환할 예정이지만 예정됐던 근로자 5백 20명의 방북은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출입 제한이 계속되면 개성공단 운영이 차질을 빚는 것은 시간 문제라면서 북측에 출입 정상화를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오늘도 북한측이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에서 나가는 것만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근로자 5명이 개성에서 돌아온 것을 시작으로 오늘 오후까지 2백 20여 명이 귀환할 예정이지만 예정됐던 근로자 5백 20명의 방북은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출입 제한이 계속되면 개성공단 운영이 차질을 빚는 것은 시간 문제라면서 북측에 출입 정상화를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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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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